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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설빙 &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 현장2015-09-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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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tch Board . 설빙 &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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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설빙 &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 현장2015-09-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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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Board . 설빙 &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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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라클 프로젝트’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1 미(米)라클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쌀 디저트 메뉴 개발 프로젝트에요.
이번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미(米)라클, 쌀에 맛있는 기적을 더하다’로, 밥 외에도 여러 요리로 만들어질 수 있는 쌀의 가능성을 알리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본 프로젝트에서는 3명의 스타 셰프가 직접 개발한 7가지의 디저트가 소개되었어요~
2015 미라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스타 셰프는 바로~~~
이원일, 김호윤, 루이강 셰프입니다!!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를 위해 이원일 셰프는 미미 파이&누룽지 스콘을, 김호윤 셰프는 싸르르르빙수&떠먹는 쌀 스펀지 컵케이크&라이스 흑미 와플을 루이강 셰프는 쌀 루이 23세&라이스 파르페를 개발하셨다고 해요.
새로 개발된 메뉴인 만큼 초청된 분들의 메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좌석에 레시피북을 마련해두었네요.
행사 진행자의 간단한 인사말과 메뉴를 개발한 김호윤 셰프의 간단한 소개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디저트는 김호윤 셰프의 잘라먹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떠먹는 쌀 스펀지 컵케이크’와 루이 강 셰프의 쌀의 무한한 변신을 느낄 수 있는 ‘라이스 파르페’ 두 가지 에요
두 번째로 제공된 4개의 디저트는 김호윤 셰프의 검은 흑미 가루를 이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라이스 흑미 와플’, 이원일 셰프의 한식인 듯 한식 아닌 쌀 디저트 ‘미미(米味) 파이’, 이원일 셰프의 부드러운 스콘에 누룽지의 고소함을 더한 ‘누룽지 스콘’, 루이 강 셰프의 돌돌 말아먹는 재미가 있는 ‘쌀 루이 23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공된 디저트는 우유인 듯 우유 아닌 쌀로 만든 우유와의 다른 매력의 쌀 얼음과 상큼한 과일의 조화로 이색적인 ‘싸르르르빙수’였습니다.
총 7가지 디저트에 대한 솔직 담백한 평가가 담긴 설문지를 제출하는 것으로 ‘2015 미라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어요.
7가지 쌀을 이용한 디저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쌀로 만든 디저트와 자연을 맛있게 담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